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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국외

++ 네버 렛미고 ++ Never Let Me Go, 2010 (키이라 나이틀리, 캐리 멀리건)



네버 렛미고

1990년대 후반, 인간 복제가 가능한 세상. 외부와의 접촉이 완전히 차단된 영국의 기숙 학교 헤일셤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캐시와 루스와 토미는 복제 인간이지만 이성과 감성을 가지고 있고, 모체가 되는 '근원자'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한다. 그들은 장기 기증자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생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하기를 소망한다





장기기증을 목적으로 복제를 해서, 기증의 삶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너무 나도 현실적이였다.
도망쳐도 될수있었을텐데, 혹시 그 팔찌가 전자팔찌 같은 뭐 그런거였을까??





자신의 모체가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영화는 아이들의 유아를 지나 소년기부터 나오기 때문에, 보는 이도 궁금하긴 마찬가지다





인간세상?? 아무튼, 밖을 처음 나오는 아이들 안에서 보는 사람은 정말 웃기겠다

복제인간을 만든 목적은.. 인간이 조금 더 생명연장을 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인간을 가축처럼 사육한다는 건 정말..



아직 미개봉 영화이니까 ~ 한번 보시길 큰~ 기대없이!!
잔잔한 영화로 잔잔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괜찮을듯 물론 소재가 복제인간이란점도~


평점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