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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 네버 렛미고 ++ Never Let Me Go, 2010 (키이라 나이틀리, 캐리 멀리건) 네버 렛미고 1990년대 후반, 인간 복제가 가능한 세상. 외부와의 접촉이 완전히 차단된 영국의 기숙 학교 헤일셤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캐시와 루스와 토미는 복제 인간이지만 이성과 감성을 가지고 있고, 모체가 되는 '근원자'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한다. 그들은 장기 기증자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생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하기를 소망한다 장기기증을 목적으로 복제를 해서, 기증의 삶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너무 나도 현실적이였다. 도망쳐도 될수있었을텐데, 혹시 그 팔찌가 전자팔찌 같은 뭐 그런거였을까?? 자신의 모체가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영화는 아이들의 유아를 지나 소년기부터 나오기 때문에, 보는 이도 궁금하긴 마찬가지다 인간세상?? 아무튼, 밖을 처음 나오는 아이들 안에서 보는 사.. 더보기
++ 127시간 ++ 127 Hours, 2010 제임스 프랭코(아론 랠스턴) 살고자 하는 의지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127시간 크게 기대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그냥저냥 괜찮았다 후반부엔 두세번이나 꺼버리고 싶었지만, 끝까지 볼수있었다,. 끄고 싶은 이유는 보다보면 알꺼다 ㅋㅋㅋ 아론(제임스프랭코)은 등반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등반을 하다가 정말 어이없는 사고로 팔이 돌에 끼여서 못나오게 되는데.. 그가 127시간 영화제목처럼 그 시간이 정해준건 죽음을 의미하는건가? 아님 살아서 나오는 시간을 의미하는건가? 처음 영화제목만 보고 아무런 영화에 대한 정보도 없이 본다면 헤깔릴것이다. 물론나도 아무런 정보없이 영화를 보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다 더 재미있게 봤는지도 모른다, 무사히 아론이 바이크를 타며 집으로 귀가할수 있도록~ 화이팅을 해보면서~~ 이 영화를 시청하길 바란다~ 평.. 더보기
++ 하모니 ++ 2010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하모니.. 단 하루의 만남을 위한 4년간의 노래 | 그녀들의 목소리가 담장을 넘어 세상을 울립니다 {형형법상 여성수용자가 교정시설에서 출산할 경우, 유아를 교정시설내에서 양육할 수 있는 기간은 생후 18개월까지로 제한한다.} 김윤진(홍정혜역)/ 정혜는 교도소에서 출산을 하게 되어 아이 민우도 같이 교정시설에서 살게 된다 금번 목요일날 설날특선영화로 한다고 하여 미리 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혹시라도 보실분은~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차분하게 보아주면 될것같다 맨 마지막에 나문희를.... 그런 설정을 안넣는것이 오히려 영화가 더 멋있지 않을까?? 총점 : ★★★★☆ 더보기
++ 나잇 & 데이 ++ Knight & Day, 2010 (톰 크루즈, 캐머런 디아즈) 준 헤이븐스 역의 캐머런 디아즈와 로이 밀러역의 톰 크루즈 이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첩보 대원인 로이 밀러가 의심을 받으면서, 도망과 추격을 반복하는 뭐 그런 내용이다 우연치 않게 공항에서 두번 로이밀러와 준 헤이븐스가 마주치게 된다. 겉 표지만 봐서는 캐머런 디아즈도 꽤나 뭐하는 여자인것처럼 보인다.. ㅋㅋ 처음엔 로이밀러에대해 계속 의구심을 갖게 된다. 영화는 계속 편집이 심하게 되면서 여기저기를 왔다갔다 하게 된다 도시에서 갑자기 외딴 섬으로 이동하기도 하고, 아무튼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에 아주 편안히 볼수 있는 영화다 그냥 지루하지 않게, 주말에 볼수 있는 영화 ~ 나잇&데이 과연 준헤이븐스는 동생의 결혼식에 무사히 갈수 있을까??? 총점 : ★★★☆☆ 더보기
++ 렛미인 ++ Let Me In(코디 스밋 맥피(오웬), 클로이 모레츠(애비)) 렛미인 스웨덴 버젼이 아닌, 2010년도 영국 버젼이다. 개인적으로 뱀파이어를 다룬 소재의 영화를 좋아한다. 언더월드같은..종류 스웨덴 제작도 보았지만, 뭐 오래 되진 안았지만 1년정도 된거같은데, 그렇게 내용있는 영화는 아닌지라 기억이 스물스물하게 나고해서 그런지, 2010년 영국판을 보아도, 그냥 똑같은 영화 다시 보는 느낌밖에 안난다, 남자 아이가 더 똘망똘망해진 느낌만 나는데.. 아마 렛미인 영국, 스웨덴 다 보신분들이면 공감이 갈것같다.. 난 퍼즐 사서 한번도 맞춰보질 못했는데, 뭐 자랑은 아니지만, ㅎㅎㅎ 렛미인 스웨덴판도 아주 재미있고 흥미있게 본것은 아닌데, 또 영국버젼을 보게된 계기는.. 드라큘라 소재영화에 대한 기대심리 작용에 기인한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