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더운 7월에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왔다.. 정말 개고생이긴 하나 사람들은 정말 많다
대공원 입구에 바닥분수~ 대공원동물원 표가격이 예전에도 그랬는지 이젠 패키지상품으로
입장권+돌고래쇼? 등으로 티켓 판매가 이뤄진다
공원 입구에는 패스트푸드가 KFC밖에 없어서 그게 참 단점이다. 물론 KFC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겠지만 맥도날드와 버거킹만 애용하는 나로썬 참 별로다
동물원에서 동물 사진을 찍은건 이게 첫장이자 마지막장이다. 사진을 많이 찍으면 좋겠지만 카메라 렌즈가..
이럴때 장비탓을.. ㅎㅎ
이렇게 사진만 놓고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제주도? 해외? 라고 나올듯한 배경사진.. 별건 아니지만 나무가.. 열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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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이렇게 물에 들어가서 놀아도 되기 때문에 이쪽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었다 서현이 기저귀가 물에 다 흠뻑 젖어서 기저귀가 굉장히 무거웠다는...
다음에 갈때는 동물들도 많이 찍어줘야지, 아 돌고래쇼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 예전이긴 해서 기억은 잘 나질 않지만 그땐 관람객 숫자도 굉장히 적었었는데, 금번에 갈땐 정말 괜찮은 쇼였다. 볼만하다 추천★★★
